[삼괴도서관 독서의 달] <사랑 없이 우리가 법을 말할 수 있을까> 저자 천수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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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기관
- 삼괴도서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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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방법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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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분류
- 인문교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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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대상
- 성인,청소년(청소년 이상 화성시민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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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시
- 2025.09.09 09:00 ~ 2025.09.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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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기간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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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시간
- 토 / 10: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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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삼괴도서관 2층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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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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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수 : 2/15
/ 대기자수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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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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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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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명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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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방법
-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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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사항
- 지역 : 제한안함 / 나이 : 1900년생~2009년생까지 / 농업경영체 : 제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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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참여수
- 적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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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감면
- 적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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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031-358-2101
구청 화장실 앞, 불과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만난 사람과 세상 이야기가 있습니다. 짠하고 찡한 그 이야기 속에서,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던 인생의 답을 배웠습니다. 곱씹어 보면 우리 모두 그리고 나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추천사를 쓴 은유 작가는 천수이 변호사를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회 주변부의 부스러기 같은 이야기들을 특유의 공감력으로 빨아들이고 복원해내는 사람.”
아무리 잘난 법이라도 세상만사를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법의 이성이 미처 닿지 못하는 자리에, 결국 그 빈틈을 메우는 것은 사람의 온기가 아닐까요.
정해진 답만 내놓는 답변 자판기가 아니라, 사연마다 울고 웃고 맞장구치는, 사람 냄새 나는 변호사. 천수이 작가는 바로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가을날의 햇살’ 같은 이야기를 가득 안고 삼괴도서관을 찾아온 천수이 변호사. 그를 만나러 오세요.
작가 : 천수이 변호사 @suilaw
변호사, 법학전문박사(민사법), 사회복지사(2급).
달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더불어 함께’라는 가훈 아래 사회운동에 헌신한 부모님과 달리, 가난이 누구보다 싫어서 돈 잘 버는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리 발버둥 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때 마음이 편해지는 자신을 발견했다.
대학 시절에 500시간 가까이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고, 변호사가 되어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자리를 택했다. 지금은 그 자리를 떠났지만, 틈틈이 마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인권 자문, 학교 밖 청소년·한부모 가정·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을 위한 법률 지원을 하며 지내고 있다.
▣ 신청대상: 청소년 이상(고등학교 1학년) 이상 화성시민 15명
▣ 신청비용: 수강료 무료
▣ 신청일정: 2025.9.9.(화) 09:00~ 선착순 모집
▣ 신청방법: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로그인후 접수 (*회원가입 필수!)
▣ 강연일정: 9.20.(토) 10:00~12:00
▣ 교육장소: 삼괴도서관 2층 문화교실
▣ 상세내용
- 강좌는 수강생 본인 이름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전화: 031-358-2101 (독서의 달 담당자)
총 예약 인원수 : 2명
NO. | 이름 | 신청일 |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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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용 | 2025.09.15 | 승인완료 |
1 | 이*순 | 2025.09.10 | 승인완료 |